MBTI가 ISTJ, ISFJ 반반인 저는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달성한 것을 표시하는 것에 성취감을 느낍니다. 일정을 관리하는 것도 좋아하고요. 그러다 보니 대학생 때부터 구글 캘린더와 구글 Tasks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과 컴퓨터에서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니 서서히 아쉬운 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제 마음대로 예쁘게 꾸미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점과 한눈에 제가 달성한 것을 보기 어렵다는 점, 달성한 목록별로 따로 분리하여 볼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 https://myroutine.kr/ 마이루틴 나만의 좋은 루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