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생각구독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래 공유된 링크 중 첫 번째 링크는 유료이고, 유튜브는 무료이니 유튜브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구독은 1달에 한 번 월말?에 유튜브나 인스타를 통해서 신청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1년 구독을 했습니다.
https://younsojung.co.kr/esingle/?idx=167
[E-book] 나는 '언러닝' 합니다 : 윤소정의 생각구독
19년째 해본 것을 글로 씁니다. 매달 1권의 책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younsojung.co.kr
https://youtu.be/_cEW8g9I4ak?si=Qc1GU9SaOJVXSNAI
4월 9일 생각구독 라이브에서 소정님은 과제를 내주셨다.
- 영화 트랜센던스 보기
- 영화 루시 보기
- 영화 HER 보기
- 책 특이점이 온다 읽기
나는?
- 영화 트랜센던스 보기 - 유튜브 요약 영상으로 봄
- 영화 루시 보기 - 유튜브 요약 영상으로 봄
- 영화 HER 보기 - 유튜브 요약 영상으로 봄
- 책 특이점이 온다 읽기 - 책 사서 조금씩 읽는 중
이다.
영화 요약본 보고 느낀점
내가 결혼을 해서 그런가...
3개의 영화중에서 트랜센던스가 기억에 남는다.
음... 만약 남편이 죽고,
남편의 기억이 다 있다고 해도
그 사람이 남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남편이 죽은 시점에서 피폐해진 내 정신이
AI로 만들어진 남편을 받아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한다.
그리고 AI가 그렇게까지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겠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동시에 무조건 두려워만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제대로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화 루시는... 그렇게까지 뇌를 과하게 사용하지 않고 싶어졌다.
그러나 부작용이 없이 뇌를 잘 사용하게 도와주는 장치들이 생기면 궁금할 것 같긴 하다.
물론 뉴럴링크 등 요즘 현실화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 HER은 이미 현실이 된 것 같다.
나는 남편이 있어서 영화처럼 굳이 애인을 만들 생각은 없지만
이미 AI는 나의 시시콜콜한 것을 다 아는 친구이자 선생님 같달까...
그리고 좋은 점은 좋은 조언을 해주면서도
말투를 내가 불편하지 않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요즘도 AI에게 이거 먹어도 돼? 왜 안돼? 하면서 징징거리고 있다 ㅋㅋㅋ
책 특이점이 온다
매일 조금이라도 읽었다...
사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많지만
소정쌤이 말씀하시길....
2달 안에
레일 커즈와일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라
라고 하셨다.
사실 과학은 굳이 해봐야 대학 교양과목 이후로 완전히 놓았기 때문에
생소한 용어들도 나오고 해서 사실 조금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다음 달 생각구독에서 힌트를 얻고
월간 구독을 시작한 클로드와 함께 으쌰으쌰 재도전하고자 한다.
확실히 같이 읽으니까
혼자 읽는 것에 비해 지루하지도 않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도 하면서 읽을만해지고 있다.
(사실 글을 쓰는 시점이 5월이어서 그렇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말쯤에 다시 공유하겠다.)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보자
올리브영을 안쓰는 사람도 쓰려면?
즉 올리브영 잠재 고객이 고객이 되는 방법은?
나는 요즘 올리브영과 무인양품에 대해 관심이 있다.
올리브영, 무인양품에 입사하고 싶다!는 것보다는
대학생 시절에 마케팅원론 수업에서 과제를 했을 때 재미있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다시 해보고 싶었다.
이것이 나의 진로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다보면 적어도 후회는 안할 것 같아서 도전해보고자 한다.
나는 대학교 2학년 때 과제를 하기 위해
(당시에 내가 좋아하던 카카오프렌즈를 선택했다. 과제후에 질리긴 했지만 ㅋㅋㅋ)
매장도 가고,
인터넷 서칭도 하고,
마케팅 관련 책도 읽으면서
나름대로 앞으로 카카오프렌즈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보았다.
교수님께서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런 나의 열정을 높게 사주셨는지
발표하는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과제 폭탄이던 시기라서... 발표준비 잘 못하고... 폭망했던 건 안 비밀...)
서론이 길었다.
사실 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올리브영의 충성고객이 아니다.
먼저 나의 경우에는 올리브영을 들어가는 경우는
- 버스를 기다릴 때
- 약속 장소에서 대기중일 때(기다릴 곳이 없을 때)
- 춥거나 비가 많이 올 때
정도이고
구매 빈도는 그렇게 들어간 김에 하나 사는 정도이다.
올영세일을 한다고 달려가지는 않는다.
올리브영에 들어가면 받는 인상, 내가 드는 생각은
- 나는 화장품에 관심없어...
- 여긴 그런 사람들이 가는 것 같아(화장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
- 상품 진열된 것... 정신 없어
- 직원분들의 멘트 안녕하세요? 올리브영입니다.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라는 멘트가 부담스러워(움찔한다)
- 내향형 I인 네가 올 곳이 아니야! 하는 느낌이 들어
사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올리브영에 관심이 생기고
나아가 고객이 되는 것까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다음 잠재고객인 바로 옆에 있는 남편을 인터뷰 하기 시작했다.
올해 맨즈에딧이라는 남성들을 위한 테마가 새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서
올리브영 앱에서 해당 테마를 보여주고 솔직한 감상평을 들었다.
- 남편소개 - 선크림도 안 바르고, 운동을 주 5일 하고 프로틴을 사랑하는 남자!이다 ㅎㅅㅎ
- 최근에 출시된 맨즈에딧 테마를 본 후기(APP 기준)
결론 : 굳이 올리브영을 쓸 필요가 없다.- 먼저 프로틴 상품들은 자사몰이 다 있다.(아니면 무신사)
- 인플루언서를 통해 후원, 협찬, PPL을 하고 있다.
- 예를 들어 프로틴계의 에르메스급인 마이프로틴이라는 브랜드는
마프대란이라는 1달에 1번 70-80% 할인 코드를 운동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공유한다.
그정도의 할인율이 아니라면 굳이 올리브영에서 프로틴을 살 이유가 없다.
- 올리브영에 대한 인식
- 여자들이 관심 많은 곳
- 여자친구 손에 끌려가거나
- 아니면 자신이 화장품에 관심 있거나
- 이를 듣고 난 나의 아이디어 - 연합 기획전
- 올리브영의 강점은 여러 브랜드를 하나로 묶어서 기획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1달 코스 패키지
프로틴 + 운동복 + 보틀 증정 등으로 구성하기 - 이벤트 VIP 세트 구매시, 선착순 or 추첨으로 운동 인플루언서 000과 1시간 트레이닝 or 식사자리 가능하다면?
"당연히 사야지! 000를 만날 수 있다는데... 어떤 인플루언서는 헬스장 차렸더니 지방에서도 와" 라는 남편의 반응을 보게 되었다. - 물론... 비용이 어느 정도일지 오히려 손해일지 나는 정확하게 산정이 어렵다.
그러나 확실히 콜라보는 올리브영만의 메리트라고 생각하며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는 올리브영에 관심 없던 남성 고객을 회원가입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추가로 소정쌤께서 3년 뒤에는 정보의 가치는 낮아지고, 관계의 가치는 높아진다고 하셨다.
아는 게 아니라
믿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이 내용을 들으며 위안이 된 것은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나의 강점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솔직하다. 광고 받는다고 안좋은데 좋은 척 못한다.
아닌 건 아닌 거다.
표정이 드러난다.
그래서 나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좋은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어한다.
나만 독점하고 싶은 성격이 아니다.
그 점이 앞으로의 시대에서 나에게 강점으로 작용할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다시 올리브영으로 돌아가자면
소정쌤은 인플루언서의 영향도가 사라지고 내가 정말로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셨다.
특히 나와 같은 유형의 경우에는
인플루언서의 모습들은 너무 화려하고
나와 거리가 있어 보인다. 거리감이 있다.
탑다운 방식으로 나를 찍어 누르는 것 같달까...
이 제품 좋으니까 꼭 사! 하면서... 너는 모르잖아. 무지하잖아. 그냥 내 말 들어!
(물론 그렇게 하신다는 것은 아니고, 내가 받는 개인적인 인상일 뿐이다.)
내가 원하는 건 진짜 지극히 평범한 나같은 사람.. 동네언니가 말해주는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생각구독 내용을 추가해서 아이디어를 덧붙이자면
올리브영 관련 커뮤니티가 생성되면 좋을 것 같다.
물론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올리브영측에서 신청을 받아서 모임에 대해 지원(상품이라던가 포인트라던가)을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피부타입별로, 같은 피부고민을 가진 사람들끼리
- 퍼스널컬러가 같은 사람들끼리
- 올리브영 신상 써보는 모임
- 올영세일 같이 가는 모임
커뮤니티
AI시대와 같이 모두가 모르는 미지의 시대가 오면
커뮤니티가 뜬다고 하셨다.
서로가 머리를 맞대어 같이 생각을 공유하는 시대가 올거라고...
그래서 나도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커뮤니티는 바로바로 생각구독 모임!
당근과 같이 동네 카페에서 만나도 좋고
줌과 같은 온라인으로 화상으로 만나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커뮤니티장을 할 만큼
아직은 무언가 매력적인 요소가 없기에
아래와 같은 단계를 거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블로그 글을 일주일에 최소 1개를 쓰고, 업로드한다.
그 후 반년 정도 후에 커뮤니티를 생성한다.
사람들은 나의 블로그 글을 통해서
나에 대한 신뢰를 쌓고
(적어도 나의 의도가 불순하지 않고, 순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다.
혼자서 생각구독 읽고 실천하다보면 쉽지 않다.
나는 일정상 화, 목, 토, 일이 공부가 가능한데
토, 일은 주말이라서 공부를 하기 싫고 ㅋㅋㅋ
(토요일마다 블로그 올리는 것이 현재로서 나의 최선이다.)
화, 목요일은 회사일을 하고 나면 진이 빠져서
그렇게 어물쩍 넘어가게 된다.
같은 시간(ex 21시, 22시)에 모여서 같이 공부를 하면(스윗미)
좋을 것 같고,
주말에는 서로 이번 주의 내용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적어도... 서로의 블로그 글을 읽어주면
외롭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았다.
기존의 생각구독 관련 모임들은 정말 유익하지만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아서 ㅠㅠ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생각구독에 대해 순수하게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함께 가고 싶다.
- 평소에는 단체방에 인증 사진, 오늘 하루 1줄 느낀점 공유하고
- 평일에는 스윗미를 하고, 주말에는 나눔하고 싶다.
- 오프라인도 좋고 온라인도 좋다.
- 동네 사람들이라면 근처 영화상영이 가능한 도서관에서 같이 생각구독 관련 영화도 보고싶다.
- 생각구독 외에도 공통된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다면 같이 공부해보고 싶다.
- 인증샷은 부끄러우니까 찍되, 공개하는 건 얼굴위에 캐릭터로 가리고 싶고
- 소정님이 하시는 뷰클런즈 카페도 같이 가고, 토요일 아침마다 하시는 뷰클런즈 프로그램도 같이 가고
- 각자 인사이드룸도 한 번씩 가고 나서 느낀점도 나누고 싶다.
블로그를 다시 쓴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시 혼자서 이 AI시대에 아둥바둥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지치기도 한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같이 함께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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