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만의 아침 출근시간 활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길 버스나 지하철에
내 몸을 맡기면 그렇게 피곤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저의 루틴도 그렇게 힘들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괜찮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은
바로 따라하실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예요.
- (버스 안) 동기부여 모닝콜 영상시청
- (버스 안) 동기부여 모닝콜 오늘의 확언 화면 캡쳐
- (버스 안) 동기부여 모닝콜 원본 강의 구독 후 시청
- (지하철 안) 넷플릭스 미드 보기(무자막->한글자막->영어자막 순으로)
- (회사에서) 동기부여 모닝콜 오늘의 확언 화면 캡쳐한 것으로 노트 필사
- (회사에서) 롱블랙 오늘의 글 읽기
TMI지만...
저는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500M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가 되는 버스와
와이파이가 안되는 지하철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
- (버스 안) 동기부여 모닝콜 영상시청
https://codingtrip.tistory.com/31
유튜브 KELLY CHOI - 생각파워 모닝콜 100일 확언 필사 완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vc51M5LI00JhupD76yMb6O0suI4FeDPb 생각파워 모닝콜 www.youtube.com 드디어 오늘 100일 아침 확언 필사가 끝났습니다. 신기하게도 완료했어요!!! 유튜브 KELLY CHOI님의 영..
codingtrip.tistory.com
저는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아침확언필사 100일을 완성했습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vc51M5LI00Ioxt9d2E-GTyNxlYw5nxiS
동기부여 모닝콜
www.youtube.com
그래서 이어서 동기부여 모닝콜 필사 100일을 도전중 입니다.
이전 시리즈와 다른 점은
해외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어로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걸 잘 활용하면 영어공부도 되겠더라고요. 🌎
TED로 영어 공부하면 좋다고 많이 들어봤지만
비슷한 강의 형식인데 선택지다 다양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버스 안) 동기부여 모닝콜 오늘의 확언 화면 캡쳐
먼저 버스에 타면
동기부여 모닝콜 오늘의 영상을 클릭합니다.
시청하다가 오늘 필사해야 하는 부분을 캡쳐해둡니다.
- (버스 안) 동기부여 모닝콜 원본 강의 구독 후 시청
해당 영상 더보기 란을 클릭해서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원본 영상 링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채널에 들어가서 구독, 좋아요를 해둡니다.
그리고 해당 모닝콜 원본 영상을 라디오📻처럼 듣습니다.
이미 중요한 부분은 동기부여 모닝콜 영상에서
영한 자막이 제공되기 때문에 의미를 파악하셨을 거에요.
그냥 영어 소리에 노출된다는 마음으로
다 알아듣지 못해도 그냥 듣습니다.
노래처럼요. 🎵
그러다가 알아듣는 부분이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죠. ㅎㅅㅎ
(나 좀 영어 하는데? ㅋㅋㅋ)
- (지하철 안) 넷플릭스 미드 보기(무자막->한글자막->영어자막 순으로)
지하철에서는 넷플릭스로 미드를 봅니다.
미리 와이파이 환경에서 영상을 저장해두고 봅니다.
제가 요즘 보는 미드는 프렌즈와 브루클린 나인-나인입니다.
그냥 짧게 보기 편하고(20-30분)
본인에게 재미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화(주토피아)로도 해봤었는데요.
길어서 출근 길에 한 편 다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무자막->한글자막->영어자막 순으로 봅니다.
정말 본인이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셔야
최소 3번을 보실 수 있으시겠죠?
따로 영어 표현을 익히거나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지 않는 대신
편하게 이 순서대로 3번은 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한글자막을 먼저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의 경우에는 무자막에서 눈치로 대충 때려 맞춰보고
한글자막으로 정답을 확인하고
영어자막으로 괜찮은 표현을 발견한답니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뭐든지 계속 꾸준히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최고이니까요.
- (회사에서) 동기부여 모닝콜 오늘의 확언 화면 캡쳐한 것으로 노트 필사
회사에 도착하면 컴퓨터를 켜고
아까 캡처해준 필사 사진을 보면서
오늘의 확언을 필사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일을 하기보다는
나름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한답니다.
- (회사에서) 롱블랙 오늘의 글 읽기
롱블랙이라고 제가 구독하고 있는 매거진을 한 편 읽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에 틈날 때마다 읽어요.
다음에 소개해드릴게요.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보통은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거고
회사에 5-10분 전에는 도착하실테니까요.
도착해서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확언 필사, 나름의 영어공부, 독서 등으로
아침 시간을 보내는 것이 보람찰 것 같아요.
여러분의 아침 루틴이 궁금하네요.
댓글로 공유해주시겠어요?
오늘도 화이팅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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