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인 저는 KELLY CHOI님의 유튜브 웰씽킹 영상을 토대로
제가 나름대로 통장 쪼개기를 실천하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드리고자합니다.
꼭 토스뱅크가 아니어도 상관없지만
저한테는 편리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어서
토스뱅크로 소개드릴게요.
토스뱅크는 3가지 모으기 기능이 있습니다.
- 보관하기 : 여유자금을 목적에 맞게 나눠서 저축할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과 비슷) - 잔돈 모으기 : 토스뱅크에서 제시하는 규칙에 맞게 자동으로 돈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
(꺼내기와 채우기도 가능합니다.) - 목돈 모으기 : 일정 주기별(매달, 매주, 매일)로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금과 비슷)
잔돈 모으기는 위 사진에 나와있는 규칙대로
돈이 자동으로 잔돈 모으기 통장에 이체됩니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여
제가 돈을 모으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관하기 | 목돈 모으기 | 잔돈 모으기 |
비상금👜 생활비🍕🏠 교통비🚍🚇 단기🏃♀️ 투자💰 자기계발👑 사회공헌👍 |
전세자금🏡 | 아이폰 📱 |
비상금👜
갑자기 병원을 가야한다거나
이번 달 생활비가 부족할 경우 사용합니다.
매달 월급이 들어오면 최소 100만원이 되도록 유지합니다.
(실패할 때도 많음 주의 ㅠㅠ)
생활비🍕🏠
말 그대로 생활비 입니다.
식비에 가장 지출이 많습니다.
보통 회사원이 되면 식비가 많이 드는데요.
(회사 근처 식당에서 한 끼에 8천원 정도)
평소에는 점심에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회사원들과 점심에 외식을 한답니다.
이번 주는 뭘 먹을지 고민하게 되며, 기분이 좋습니다.
교통비🚍🚇
5만원 정도 저축해둡니다.
저는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는데요.
다달이 교통비가 한 번에 나가기 때문에
저축해 두었던 이 돈으로 충당합니다.
단기🏃♀️
사실 KELLY CHOI님이 말씀하신
단기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서
제 나름대로 해석했습니다.
저는 지인들의 생일을 챙기거나
부모님 생신선물, 설날, 추석 연휴에 용돈을 드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달마다 저축하는 금액은 다릅니다.
미리 모아두니 기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을 챙길 수 있어서 좋답니다.
투자💰
주식, 채권 등 말그대로 재테크를 위한 통장입니다.
KELLY CHOI님께서 월급의 10%를 여기에 두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경우는
5%는 주식, 2.5%는 비플러스 가치투자, 2.5%는 테사 미술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미니스탁으로 해외주식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만 원씩 10번까지는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주린이라서 큰 돈 투자했다가 잃을게 뻔하고
하루종일 주식에만 매달릴 것 같더라고요.
경험삼아 소액투자하고 그동안 공부도 더 많이 하고
돈도 많아지면 그 때 제대로 투자할 생각입니다.
자기계발👑
월급의 5-10%를 넣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위의 투자 금액을 이곳에 넣기도 합니다.
당장 재테크를 하는 것보다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는
코딩 관련 강의나 클래스 101에서
제가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강의를 수강하는 데 쓰고 있습니다.
사회공헌👍
월급의 1%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저에게 이런 마음이 생겼는지
어디에 기부하고 있는지는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세자금🏡
월급의 50%를 월급 날 자동이체하고 있습니다.
30대가 되면 독립하고 싶어서 모으고 있습니다.
자동이체를 해두니
월급 날 과소비하고 싶은 마음을
절제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폰 📱
제가 현재 휴대폰을 3년 이상 사용하고 있어서
갑자기 고장나더라도 걱정없도록 모으는 중이에요.
잔돈 모으기 기능 3가지를 다 사용하고 있고요.
토스뱅크 이자를 받아서 추가로 채우고 있답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편하게 사고 싶을 것을 사는
상 같은 용도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TMI 주의
저는 그동안 삼성 갤럭시노트만 사용해봐서
아이폰은 어떨까 궁금해서 써두었답니다. ㅎㅅㅎ
사실 이렇게 돈을 나누면
실제로 생활비 통장에는 잔고가 별로 없어요. 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나누니까
돈을 함부로 쓰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에 대해 투자를 할 때는
미리 모아둔 돈이 있으니
망설이지 않고
확실하게 투자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참고로
토스뱅크는 이자가 2%입니다.
신기한 점은 돈을 계속 묶어두지 않아도 된답니다.
게다가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어요.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교통비를 사용하면
하루에 100원씩 캐시백을 해준답니다.
이게 저에게는 정말 큰 혜택이더라고요.
그외에도
편의점에서 3천원 이상 구매시 300원 캐시백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커피 구매시 300원 캐시백
등의 혜택이 있어요.
(이런 혜택들은 회사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대신 다른 카드에 비해
구매금액 대비 캐시백은 없는 것 같아요.
제시된 브랜드에서 상품 구입시 가능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셔서
사회초년생 이 시기를 의미있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TRIP > 사회초년생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챌린저스와 함께 취준생 기간 이겨 내기 (0) | 2022.07.06 |
---|---|
유튜브 KELLY CHOI - 월급 1% 기부 (0) | 2022.06.24 |
유튜브 KELLY CHOI - 생각파워 모닝콜 100일 확언 필사 완료! (0) | 2022.06.22 |
사회초년생의 투자 - 임팩트투자 플랫폼 비플러스 (0) | 2022.06.16 |
사회초년생이 독서하는 법 - 전자도서관으로 독서하기 (0) | 2022.06.15 |